멀티 스레드 개념

프로세스

두 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운영체제는 멀티 태스킹을 할 수 있도록 CPU 및 메모리 자원을 프로세스마다 적절히 할당해주고, 병렬로 실행하는 것을 멀티 태스킹이라 한다.

멀티 프로세스의 경우 운영체제에서 할당받은 자신의 메모리를 가지고 실행하기 때문에 서로 독립적이기 때문에 하나의 프로세스에서 오류가 발생해도 다른 프로세스에는 영향을 주지않는다.
멀티 스레드의 경우 한 프로세스 내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스레드가 예외를 발생할경우 프로세스가 종료되어 다른 스레드에게 영향을 미칠수있다.

멀티 스레드 프로그램에서는 스레드들이 객체를 공유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동시 작업 할경우 의도한 결과와 다르게 동작할 수 있다.
스레드가 사용 중인 객체를 다른 스레드가 변경할 수 없도록 하려면 스레드 작업이 끝날 때까지 객체에 잠금을 걸어서 다른 스레드가 사용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단 하나의 스레드만 실행할 수 있는 코드 영역을 임계 영역 (critical section)이라고 한다.

java는 임계 영역을 지정하기 위해 동기화(synchronized) 메소드와 동기화 블록을 제공한다. 하지만 synchronized는 순서를 보장하지 않는다.

상태	열거 상수	설명
객체 생성	NEW	스레드 객체가 생성, 아직 start() 메서드가 호출되지 않은 상태
실행 대기	RUNNABLE	실행 상태로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상태
일시정지	WAITING	다른 스레드가 통지할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
일시정지	TIME_WAITING	주어진 시간 동안 기다리는 상태
일시정지	BLOCKED	사용하고자 하는 객체의 락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
종료	TERMINATED	실행을 마친 상태

yield() : 실행 중에 우선순위가 동일한 다른 스레드에게 실행을 양보하고 실행 대기 상태가 된다.
notify() : 동기화 블록 내에서 wait() 메소드에 의해 일시 정지 상태에 있는 스레드를 실행 대기 상태로 만든다.
join() : join()메서드를 호출한 스레드는 일시 정지 상태가 된다. join() 메서드를 맴버로 가지는 스레드가 종료되거나 매개값으로 주어진 시간이 지나야 한다.

주 스레드의 작업을 돕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스레드이다. 주 스레드가 종료되면 데몬 스레드는 강제적으로 자동 종료되는데, 그 이유는 주 스레드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므로 주 스레드가 종료되면 데몬스레드의 존재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스레드 개수가 증가되고 그에 따른 스레드 생성과 스케줄링으로 인해 CPU가 바빠져 성능저하가 오게되는데, 갑작스러운 병렬 작업의 폭증으로 인한 스레드의 폭증을 막으려면 스레드풀을 사용해야 한다.
스레드 풀은 작업 처리에 사용되는 스레드를 제한된 개수만큼 정해 놓고 작업 큐에 들어오는 작업들을 하나씩 스레드가 맡아 처리한다.
작업이 끝나면 다시 작업 큐에서 새로운 작업을 가지고 와서 처리를 한다.

ExecutorService 구현 객체는 Executors 클래스의 다음 두 가지 메서드 중 하나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1 ExcutorService excutorService = Excutors.newCachedThreadPool();

  
ExcutorService excutorService = Excutors.newFixedThreadPool(
        Runtime.getRuntime().availavleProcessors();
  )